인쇄 기사스크랩 [제1208호]2023-04-13 10:07

사진으로 만날 인천 명소, 관광객 사로잡는다

백 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오른쪽)과 임 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왼쪽)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협력을 약속했다.

인천관광공사-후지필름코리아, 관광 홍보 협약 및 온라인 사진전 개최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와 지난 12일 인천관광공사 디지털회의실에서 지속적인 ‘인천여행 콘텐츠’ 홍보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 현 인천관광공사 사장과 임 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천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인천 주요 관광지 출사 프로젝트를 통한 양질의 사진 콘텐츠 확보 및 국내·외 관광객 대상 홍보 마케팅 등이다.
 

백 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임 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 관계자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와 후지필름 코리아는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전국 최초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인천의 아름다운 명소를 알리기 위하여 사진 전문가와 송도 센트럴파크, 개항장 일대 등 핵심 관광지를 함께 출사하고, ‘온라인 사진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아름 인천관광공사 국내스마트관광팀 팀장은 “금번 협약은 인천 관광지를 매력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향후 출사 프로젝트를 웰니스 관광지와 인천 섬 등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이 인천을 찾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번 추진되는 ‘올 나이츠 인천(all nights INCHEON) 출사 여행 프로젝트’에 관한 정보는 후지필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