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13호]2023-06-13 10:30

​장승재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장, 출판기념회 개최
 
‘암행어사 박문수의 고향, 평택 관광을 생각한다’출간
  
장승재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장은 6월 13일 평택역 AK플라자 7층 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암행어사 박문수의 고향, 평택 관광을 생각한다’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박문수 선생은 1691년 9월 8일 경기도 진위현(현 평택시 진위면 봉남3리)에서 태어나 활동한 조선시대 정치가이며 600여명의 암행어사 중 대표적인 암행어사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20년 11월 장승재 관장에 의해 개관된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은 박문수 선생의 백성을 사랑한 위민정신과 나라에 충정어린 충성심을 계승하기 위해 박문수 선생이 태어난 평택시 진위면에 설립했다.
 
그동안 박문수 선생 위민 실천 리더십 아카데미 운영, 박문수 학술세미나 개최, 박문수 선생을 연계한 현장 탐방 프로그램 개발,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 생가터 표지석 설치 등 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암행어사 박문수의 고향, 평택 관광을 생각한다’는 총 3부로 구성돼 있는데 제 1부 평택은 어떤 곳인가에는 ▶평택 현황 ▶한국전쟁과 평택 ▶평택의 군사 기지 ▶평택에서 태어난 대표 인물 소개 등이다.
 
제 2부 평택 관광을 해부한다에는 ▶평택 관광의 현주소 ▶평택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평택 관광상품 개발 ▶평택 관광의 활성화 방안 ▶평택의 문화관광을 빛내고 있는 사람들 등이고 제 3부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의 문화 플랫폼에는 ▶암행어사 박문수는 누구인가? ▶박문수와 주변 인물 관계도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의 문화 콘텐츠 ▶박문수 선생의 위민정신 문화 탐방 프로그램 ▶전국에 소재한 암행어사 박문수의 흔적과 스토리 등과 끝으로 저자의 평택 관광과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에 대해 말하다의 내용이 담겨있다.
 
저자 장승재 관장(대진대학교 특임교수)은“‘암행어사 박문수의 고향, 평택 관광을 생각한다’는 최근 국제적으로 반도체 도시로 부각되고 있는 평택의 현황과 역사인물 특히 군사 기지 현주소를 짚어보았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적인 인물 평택 출신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의 문화 콘텐츠를 알아보았고, 아울러 평택의 다양하게 많은 관광자원을 활용해서 평택이 한반도의 평화․안보 도시와 함께 문화관광 도시로 재탄생하길 바라는 뜻에서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책 출간은 도서출판 밥북에서 했으며 가격은 1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