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17호]2023-07-12 10:16

티웨이항공, 무더위 지친 임직원 위해 <팥빙수 데이> 진행

티웨이항공은 지난 7월 11일(화) 초복을 맞아 서울 강서구 본사에 위치한 훈련센터에서 이른 무더위에도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팥빙수를 선물했다.
 
7월 11일 초복 맞이 임직원 대상 팥빙수 나눔 이벤트 개최
스케줄 근무자에게는 음료 기프티콘 제공
  
티웨이항공이 임직원 대상 팥빙수를 제공하며 직원 건강 관리 및 사기 증진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7월 11일 초복을 맞아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더위를 잠시나마 식힐 수 있도록 수제 팥빙수 약 700인분을 마련했다. 무더위 속에서 ‘안전 운항’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땀 흘리는 직원들의 안전과 사기를 증진시키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였다.
 
티웨이항공의 임원들도 직접 팥빙수를 만들어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등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한자리에 모일 수 없는 스케줄 근무자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을, 해외 근무자에게는 간식을 선물했다.
 
 
티웨이항공은 ‘함께하는 우리들의 항공사’라는 경영 이념 아래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그간 복날 전후로 팥빙수와 떡볶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임직원 사기 진작 이벤트를 마련해오고 있다.
 
특히 야외에서 24시간 운항하는 항공기의 점검 업무를 담당하는 정비사들을 위해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 용품, 목걸이 선풍기, 아이스크림 등 여름 나기 용품과 겨울에는 방한 두건, 방한화 등 방한용품을 제공하며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와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유난히 일찍 찾아온 이번 여름에 임직원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의 의미로 올해도 팥빙수 데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사기를 북돋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