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18호]2023-07-25 11:27

에어서울, 일본 돗토리 재취항 기념 프로모션 실시
 
오는 10월 25일부터 주 3회(수, 금, 일) 정기 운항
인천-돗토리 특가 항공권, 편도 총액 4만 원대부터 구매 가능
추첨 통해 온천 료칸 숙박권, 현지 특산물 식사권 등 제공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일본 돗토리(요나고) 노선의 운항 재개를 기념해, 7월 25일부터 항공권 특가 및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며, 서울(인천)-돗토리 노선 항공권을 편도 총액 4만7,300원부터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운항 재개 첫날인 오는 10월 25일부터 2024년 3월 29일까지다.
 
에어서울은 돗토리현 지자체와 협업해, 현지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다.
 
돗토리 노선 항공권 구매자에게는 온천 료칸 2인 숙박권(2명)을 비롯해 돗토리현을 대표하는 음식인 대게와 돗토리 와규 식사권(각 3명), 돗토리 위스키 교환권(5명)과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의 굿즈 구입권(10명) 등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왕복항공권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 단독 노선인 돗토리 노선의 운항을 약 4년 만에 재개하게 됐다”며, “아직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돗토리가 자랑하는 여행 콘텐츠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어서울 단독 노선인 돗토리(요나고) 노선은 오는 10월 25일부터 주 3회(수, 금, 일)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