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3 한국 치유 관광 페스타’를 맞이해 지난 10월 7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전북 치유 관광상품 기획전’을 운영하고 전북 치유 관광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북 치유 관광상품 기획전은‘한국 치유 관광 페스타’연계뿐만 아니라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지속 성장하는 치유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전북 치유 관광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다양한 여행상품과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전북 치유 관광상품은 지난 6월 전라북도에서 선정한 4가지 테마(자연/치유, 힐링/명상, 전통/생활문화, 뷰티/스파)의 전북 치유 관광지 10개소와 다양한 관광지들과 연계하여 치유 관광상품별 특성에 맞춰 당일 또는 숙박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치유 관광상품을 예약한 고객은 시 테라피. 게르마늄 온천, 마인드 케어, 약초 밥상 등 전라북도만의 특별한 치유 프로그램들과 관광지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2023 한국 치유 관광 페스타’기간(10월 7일 ~ 10월 31일)에는 전북 치유 관광상품뿐만 아니라 전북 치유 열차 관광상품, 자전거 치유 관광상품 등 전북만의 특별한 치유 관광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전북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이번 기획전을 통해 전라북도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놀고팜(www.nolgofarm.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놀고팜(063-229-8599)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