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27호]2023-10-13 10:21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에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나는 현대 인도 요리

 
현대 인도 요리의 대가 셰프 하리 나약과 1년간 인도 미식 콜라보레이션 펼칠 예정
지속 가능성 기반으로 한 셰프 팀 교육, 손님 대상 쿠킹 클래스와 워크숍 등 진행 예정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쿠다 후라의 대표 레스토랑 ‘바라바루 Baraabaru’와 현대 인도 요리의 유명 대가인 셰프 하리 나약(Hari Nayak)이 함께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을 펼쳐 앞으로 1년간의 미식 여행 시작을 알렸다.

바라바루는 CNN 트래블 선정 ‘몰디브 최고의 테이블’ 상위 10개 중 하나로, 몰디브를 대표하는 인도 레스토랑이다. 앞으로 1년 간 셰프 나약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바라바루에서 신선한 몰디브 농산물을 이용해 현대 인도 요리법에 대한 자신만의 예술적인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바라바루를 한 차례 방문했으며, 앞으로 2024년 봄과 여름에 각 일주일간 추가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셰프 하리 나약은 선구적인 셰프, 레스토랑 경영자, 작가, 요리 컨설턴트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가장 뛰어난 인도 셰프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인도 요리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을 꾸준히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마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바라바루와 상통하는 동일한 상호 가치, 꿈과 비전을 공유해 새로운 식사 메뉴 제공에 머무르지 않는다. 이는 몰디브와 인도 두 지역의 현지 재료 조달부터 음식물 쓰레기 감소 및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지식 공유와 교육으로 확장해 지식, 기술 및 기술의 문화 간 교류를 촉진하고자 한다. 더불어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담아 셰프 나약 팀과 바라바루 셰프 팀 간의 교육, 손님들을 위한 대화형 쿠킹 클래스와 워크숍 등을 통해 요리 기술과 문화적 통찰력을 전할 예정이다.
 

“셰프 하리 나약과의 파트너십은 재료와 창의성의 결합 그 이상으로, 철학과 열망의 조화입니다”라고 포시즌스 쿠다 후라의 총지배인 디디에 쟈르뎅(Didier Jardin)이 소감을 밝히며, “맛과 영혼이 풍부하고 지속 가능하게 선보이는 요리에 대한 같은 열정을 담아 손님들은 인도 아대륙과 몰디브의 풍부한 문화와 요리 유산에 깊이 빠져들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인도 요리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담은 셰프 하리 나약의 메뉴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 등은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대표 예약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 이메일 문의 및 예약: reservations.mal@fourseasons.com
● 유선 문의 및 예약: (960) 66 00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