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9호]2006-09-29 13:47

솔라레, ‘아츠기 로열 파크 호텔’ 인수
가나가와현에도 첫 솔라레호텔 마련 일본 내 호텔 기업인 솔라레 호텔 & 리조트는 가나가와현 소재의 ‘아츠기 로열 파크 호텔’을 인수해 오는 10월11일부터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솔라레는 최근, 양도 계약을 체결한 니가타 현의 ‘조에츠 만텐 호텔’이 오는 10월2일 운영에 앞두고 있으며 올해 들어 솔라레 그룹에 인수된 6번째 호텔인 ‘아츠기 로열 파크 호텔’이 추가된 데 이어 현재 총 44개의 호텔 및 8천8백31개의 객실을 보유하게 됐다. 이로서 ‘아츠기 로열 파크 호텔’은 가나가와 현 소재의 첫 솔라레 소속 호텔이 된 것. 아츠기시는 여러 대기업의 비즈니스 거점이자 사가미 강과 오야마, 탄자와 산 등이 대표되는 자연관광지이며 오다규 선 혼마츠기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계절에 따른 레저, 액티비티의 거점으로도 이용이 용의하다. 한편, 아츠기 로열 파크 호텔은 1백56개의 객실과 더불어 일식, 양식, 중식 레스토랑, 연회장, 예식장이 마련돼 있으며 하네다 공항에서 혼아츠기 역까지 하루 16번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