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47호]2024-06-04 10:52

하나투어, 여름 시즌 내몽골로 향하는 단독 전세기 운영

내몽골_사막.
 
코로나19 이후 첫 내몽골 전세기 운영, 7~8월 한정 주 2회 출발
내몽골 성수기 시즌…초원과 사막, 대자연을 정복하는 기회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코로나19 이후 첫 내몽골 단독 전세기를 오는 7월과 8월 한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몽골은 중국 북부에 위치해 여름 평균 기온이 22도 정도로 쾌적한 날씨를 자랑한다. 특히, 6~9월은 내몽골을 여행하기 좋은 최적의 시기로 평화로운 초원과 사막, 밤 하늘 별 관측 등의 숨겨진 매력을 즐길 수 있어 여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내몽골_시라무런초원.
 
하나투어는 진에어를 이용해 단독으로 내몽골 호화호특 직항 전세기를 운영하며,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2회(수, 토) 출발한다.
 
전세기 여행상품 ‘내몽골/초원/사막 5, 6일’은 내몽골의 초원과 사막을 정복하는 일정이다. 호화호특의 시라무런 초원과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샹사완사막에서 낙타 체험, 사막 자전거, 짚라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 유목민 전통 가옥을 개조한 현대식 게르(2인 1실)에서 숙박하며 대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내몽골_초원 별밤.
 
하나투어 관계자는 “증가하는 중국 여행 수요에 발맞춰 신규 노선 확대의 일환으로 내몽골 호화호특 전세기를 단독으로 운영한다”라며, “내몽골 전세기에 이어 중국 내 매력적인 여행지 발굴과 전세기 여행상품 확대로 여행객 편의 제공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