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48호]2024-06-14 10:17

온다 펜션플러스, 풀빌라·펜션 해외OTA 판매 성장세 뚜렷
 
펜션플러스 풀빌라…지난 1분기 전년 대비53% 성장
ONDA 펜션플러스…한 번 계약으로 대부분 판매 채널 연동 가능
부킹닷컴, 아고다, 에어비앤비 등 대부분의 해외 메이저OTA와도 연동 완료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를 통한 글로벌OTA 판매 실적이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ONDA’(대표 오현석)의 온라인 판매 대행 서비스‘펜션플러스’가 지난1분기 풀빌라의 글로벌OTA 판매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53%, 2022년1분기 대비304%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펜션 판매도 지난 2022년1분기 대비2024년1분기74% 늘었다.
 
펜션플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온라인 숙박 판매 채널은 물론 아고다, 에어비앤비, 트립닷컴, 구글 등 해외 채널까지 단 한 번의 계약으로 입점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40여개가 넘는 유명 온라인 사이트 중 원하는 채널을 선택해 판매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글로벌 최대OTA(Online Travel Agency) 중 한 곳인 부킹닷컴에도 풀빌라·펜션 등의 공급을 시작해 펜션플러스를 사용하는 파트너들의 추가 수익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펜션플러스는 국내 펜션, 풀빌라 등 중소 숙박업체의 해외 채널 입점을 매우 쉽게 해주는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판매 채널마다 사진, 재고, 가격 등을 별도로 관리할 필요 없이 펜션플러스 한 곳에서 모두 관리 가능하다. 정산 및 세금 신고도 모든 채널의 예약 건을 일괄 정산 받아 월1회 발행되는 단일 매출 자료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ONDA’ 관계자는“해외 채널(OTA) 특성상 높은 퀄리티의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층이 많기 때문에 신규 오픈 풀빌라나 키즈 풀빌라 등의 숙소가 강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ONDA’는 국내 온라인 객실거래 시장의 약60~70%를 커버하고 있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데이터 기업이다. 국내 최초 에어비앤비·트립닷컴 우수 파트너, 2024 부킹닷컴Advanced Connectivity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탄탄한 제휴 관계를 구축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