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49호]2024-06-17 10:27

여행이지, 직항으로 즐기는 멕시코 여행, 중남미 패키지 라인업 확대

여행이지 중남미 패키지 이미지(우유니 소금사막).
 
아에로멕시코 인천-멕시코시티 직항 노선 재개…중남미 패키지 라인업 강화
멕시코시티·칸쿤 고품격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과 중남미 핵심 관광지 찾는 여행상품 선봬
직항 통해 편하게 중남미 여행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오는 8월17일 첫 출발할 계획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멕시코 직항 노선과 연계한 중남미 패키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장거리 여행 수요 잡기에 나섰다.
 
‘여행이지’는 아에로멕시코의 인천-멕시코시티 직항 노선 재개에 맞춰 더욱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중남미 패키지 여행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중남미 패키지 라인업 확대로 중남미 여행 수요 증가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올1월부터5월까지의 중남미 패키지 여행상품 예약 건수는 지난해 전체 예약보다425% 뛰었다. 해외여행 정상화에 따라 중남미 수요가 느는 등 여행지가 다변화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표 여행상품으로 멕시코시티 관광은 물론, 칸쿤에서 휴양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멕시코시티·칸쿤 고품격9일’과 중남미 핵심 여행지를 찾는 ‘중남미5개국14·16일’이 있다. 두 여행상품 모두 오는8월17일 첫 출발 예정이다.
 
‘멕시코시티·칸쿤 고품격9일’은 노팁·노옵션·노쇼핑3무(無)로 구성됐으며, 멕시코 역사와 문화 등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멕시코를 여행할 때 반드시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히는 테오티우아칸과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멕시코 국립인류학박물관 등을 둘러본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는 지상 낙원 칸쿤에서는3일 동안 그랜드파크 로열 럭셔리 리조트 칸쿤에 묵으면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칸쿤 해변을 감상하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중남미5개국14·16일’은 멕시코를 거점으로 페루·볼리비아·브라질·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주요 국가를 관광하는 여행상품이다. 이 여행상품 역시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를 비롯해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마추픽추, 지구에서 가장 큰 거울로 불리는 우유니 소금사막,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인 예수상,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폭포인 이구아수 폭포 등을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특전으로 우유니 별빛 투어와 마쿠코 사파리 투어가 진행된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멕시코로 한 번에 가는 하늘길이 열리면서 경유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중남미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여행상품을 통해 특별한 중남미 여행을 경험해 보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남미 패키지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