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49호]2024-06-20 10:57

여행이지, 추석 연휴 겨냥 추석 해외여행 더 저렴하게 떠나자

‘빠를수록 싼 얼리버드, 뭉칠수록 싼 공동 구매’ 기획전 통해 할인 혜택 제공
9월 13일부터 9월 18일 출발 여행상품 대상 할인 혜택…얼리버드·공동 구매 중복 혜택 가능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추석 연휴에 더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빠를수록 싼 얼리버드, 뭉칠수록 싼 공동 구매’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은 ▲빠를수록 싼 얼리버드 ▲뭉칠수록 싼 공동 구매 ▲추석 연휴 여행, 누구보다 저렴하게 얼리버드+공동 구매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18일 사이에 출발하는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빠를수록 싼 얼리버드’는 빠르게 예약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중남미 5개국 14일’은 출발 100일 전에 예약하면 1인당 4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위스 일주 8·9일’은 20일 전 예약 시 1인당 22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가능하다. 고객 수요가 많은 ‘규슈 3일’ 여행상품은 60일 전 예약 시 1인당 5만 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럿이 함께 예약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뭉칠수록 싼 공동 구매’도 준비했다. ‘동유럽 발칸 6개국 9·12일’ 여행상품은 4인 이상 예약 시 1인당 1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대만 타이베이·단수이 4일’은 8명이 예약하면 1인당 4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얼리버드와 공동 구매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추석 연휴 여행, 누구보다 저렴하게 얼리버드+공동 구매’도 있다. 프랑스와 스위스, 이탈리아를 관광하는 베스트셀러 ‘서유럽 3개국 9·10일’은 출발 15일 전에 4명 이상 예약하면 1인당 21만 원 할인된다. ‘두바이 및 스페인·포르투갈 10일’ 패키지는 30일 전에 4명 이상 예약 시 1인당 1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떠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행이지’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올 추석 연휴는 연차 2일을 활용하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어 해외여행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높은 선호도와 만족도를 자랑하는 여행상품을 엄선해 저렴하게 떠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이번 기획전을 적극 활용해 추석 연휴 여행을 알차게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