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49호]2024-06-21 10:36

부산관광공사, 2024 서울국제트래블마트 참가

부산관광공사는‘2024 SITM’종료 후 지난 6월 20일 △중국, △싱가포르, △호주, △러시아 등 8개국에서 온 관광업계 관계자 9명을 대상으로 부산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트립닷컴, 클룩, 라쿠텐 등 이틀간 18개사와 비즈니스 상담
8개국 해외 바이어 초청 부산 팸투어 진행, 부산의 맛과 멋 즐겨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지난 6월 17일부터 3일간 서울드래곤시티 용산에서 개최된‘2024 서울국제트래블마트(이하 2024 SITM)’에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B2B 상담을 진행하고, 참가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부산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2024 SITM’은 해외 바이어 140개 사, 국내 셀러 360개 사로 총 500여 개사 규모로 진행됐다. 부산관광공사는 이틀간 해외 바이어 18개사와 B2B 상담을 진행했으며, 부산의 신규 관광상품 및 서울-부산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촉진시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부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매력을 소개했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6월 17일부터 3일간 서울드래곤시티 용산에서 개최된‘2024 서울국제트래블마트’에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B2B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2024 SITM’이 종료된 다음날인 지난 6월 20일 △중국, △싱가포르, △호주, △러시아 등 8개국에서 온 관광업계 관계자 9명을 대상으로 부산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틀간 태종대 짚라인 체험, 해운대 리버크루즈, 해변열차 등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체험하고 부산의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가졌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서울사무소를 통해 다양한 국제행사를 참가하고 수도권 관광업계 네트워킹 및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2024 SITM’참여와 같은 지속적인 수도권에서의 홍보 활동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도권 경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