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50호]2024-06-26 09:56

전북문화관광재단, 전북 대표 관광기념품 선정 위해 대중 심사제 도입
 
‘2024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 상품 공모’온라인 대중 심사 실시
전문가 심사 통해 선정된 10개 상품 중 2개 선택, 참여자 대상 경품 이벤트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이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선정하기 위해‘2024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 상품 공모’온라인 대중 심사를 추진한다.
 
이번 심사는‘2024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 상품’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중의 선호도를 반영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공모에 접수한 55개 상품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9일 1차 전문가 심사를 실시했으며, 선정된 상위 10개 상품을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대중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7월 5일에 재단 누리집(jbct.or.kr)을 통해 발표되며, 선정 작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은 7월 11일에 열릴 계획이다.
 
온라인 투표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투표 기회는 계정당 1회만 주어지며, 전북문화관광재단 누리집(jbct.or.kr)에 공지된 설문조사 사이트(투표 링크: naver.me/x58xEvH5)에 접속해 안내에 따라 관광기념품으로서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상품 2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이번에 실시하는 2차 온라인 대중심사 결과와 1차 전문가 심사를 종합한 최종 7개 상품을‘2024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상품에는 인증마크가 부여되며, 생산자에게는 생산장려금 각 200만원과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관’ 입점을 통한 판매와 홍보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투표 참여자 중 총 20명을 추첨해 전북자치도 관광기념품인 ▲한옥 냄비 받침, ▲‘버선의 외출’풍경 중 1종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 추첨 결과는 오는 7월 16일에 재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관광마케팅팀(063-230-748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