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50호]2024-06-26 10:10

로열브루나이항공, 2024 하반기 특가 프로모션 진행
 
인천-브루나이 포함 10개 노선…6월25일부터 2주간 할인

브루나이 국영 항공사 로열브루나이항공이 2024년 하반기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지난 6월 25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2주간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인천-브루나이(반다르세리베가완) 직항을 포함, 브루나이를 경유하는 런던, 멜버른, 코타키나발루, 싱가포르, 두바이, 쿠알라룸푸르, 방콕, 수라바야 등 10개 노선에 적용된다. 여행 가능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정규 운임 대비 최대 20% 할인된 요금에 항공권 예약이 가능하다. 유류할증료 및 TAX 포함 왕복 운임 기준, 인천-브루나이 노선은 42만500원부터, 브루나이를 경유하는 인천-멜버른 노선은 62만6,2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쿠알라룸푸르37만6,300원부터, 수라바야 37만9,500원부터, 자카르타40만1,300원부터, 두바이 56만5,500원부터, 멜버른 62만6,200원부터, 런던 81만1,500원부터다.
 
한편,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인천-브루나이 직항편을 주 3회(화/수/토) 단독 운항하고 있으며, 신형 항공기인 A320neo 기종을 투입해 탑승객에게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기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청정 자연과 이색적인 문화가 매력적인 브루나이는 동남아의 마지막 블루오션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와 안전한 치안으로 한국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