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50호]2024-06-28 10:28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대구관광의 여름 밤을 즐겨보세요!

대구치맥페스티벌 글로벌존.
 
7월 3~7일까지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에서 대구관광 홍보부스 운영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오는 7월 3일(수)부터 7월 7일(일)까지 두류공원 시민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맞이해 대구관광의 매력과 즐거움을 알리는 참여형 홍보부스 및 외국인 관광객 대상 치맥을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존을 운영한다.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 동안 운영되는 대구관광 홍보부스에서는 △이색 포토존, △대구관광 SNS채널, 대구 트립,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 대구 홍보, △타 지역 방문객 환대 이벤트, △대구관광 홍보물 제공 등 현장의 축제 열기에 힘입어 시민과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역사와 문화가 있는 대구, 군위를 품어 더 커진 대구, 대구 10미 등 다양한 여행정보를 담은 대구관광 가이드북과 안내지도 등을 어권별(국문, 영문, 일문, 중문(간체, 번체))로 준비해 제공하고, 친구와 연인, 가족 혹은 나홀로 여행객 등 대구의 여름을 기록할 ‘지금 이 순간 DAEGU TODAY 포토존’이 설치된다.
 
또한 실시간으로 대구관광 정보와 이슈를 제공하는 대구관광 공식 온라인 채널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구관광 인스타그램(@visitdaegu) 팔로우 및 유튜브(@대구관광) 채널을 구독하고 룰렛 이벤트에 참여한 참여자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대구 여행앱 ‘대구 트립’ 다운로드 이벤트도 펼쳐진다.
 
더불어 오는 7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하루 2회에 걸쳐 축제 현장에 나타난 ‘홍보맨’의 깜짝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홍보맨과 같이 찍은 미션 사진을 대구관광 홍보부스에 제시한 방문객에게는 축제의 재미를 더하는 이색 파티용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타 지역 방문객은 신분증, 여권, 기차표 등을 인증하면 이벤트를 통해 치맥 할인권, 치맥페스티벌 굿즈, 대구관광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글로벌존’도 운영된다. 글로벌존은 본 행사장인 두류시민광장에 설치되며 현장을 찾은 대만, 일본, 구미주(歐美洲) 등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 좌석(치킨과 맥주)을 제공한다. 대상은 인바운드 여행사를 통해 사전 신청된 외국인 관광객에 한하며 향후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치맥페스티벌을 맞이해 대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대구를 다시 오고 싶은 도시로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축제와 연계해 대구의 관광자원을 홍보해 대구가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