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50호]2024-07-04 11:22

에어프랑스와 파리서 글로벌 스포츠 축제 열기 만끽하자!

에어프랑스 레스토랑_팔레 드 도쿄.
 
세계적 스포츠 행사 기간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이벤트 마련
올여름 파리 여행객 및 스포츠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진행…에어프랑스 기내 서비스 체험 공간 조성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 및 좌석 체험부터 SAPHIR 서비스 안내, 항공권 당첨 이벤트까지 즐길거리 풍성
  
에어프랑스가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를 기념해 파리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포츠 경기 관람과 유명 관광지 체험은 물론, 프렌치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에어프랑스만의 기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파리 중심부에서 실시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먼저, 올여름 치열한 스포츠 게임이 펼쳐질 경기장 인근 팔레 드 도쿄( Palais de Tokyo)에서는 에어프랑스 레스토랑이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운영된다. 80명까지 수용 가능한 이 공간에서 방문객들은 에어프랑스의 장거리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기내식을 맛볼 수 있다.
 
메인 요리는 프랑스의 미쉐린 3스타 셰프 아르노 랄멍(Arnaud Lallement)이 담당한다. 고기, 가금류, 생선 또는 채식 메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는 2024 월드 페이스트리 셰프(World Pastry Chef in 2024)로 선정된 니나 메타예(Nina Metayer)가 맡는다. 모든 요리는 세계적 디자이너 장-마리 마소(Jean-Marie Massaud)가 에어프랑스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식기에 제공된다.
 
 
메뉴는 음료 포함 85유로에 판매되며 오는 8월에는 리뉴얼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스토랑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방문 가능하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팔레 드 도쿄 내 별도 전시 공간에서는 디자이너 라비 카이루즈(Rabih Kayrouz)가 에어프랑스 캠페인을 위해 제작한 아이코닉한 빨간색 드레스를 감상할 수 있다. 에어프랑스의 최신식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과 에어버스 A350 조종실, 출시 예정인 에어프랑스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에어프랑스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소개하는 공간을 조성해 SAF 사용 확대, 노후 항공기 교체, 에코 파일럿팅(Eco-piloting) 등 기업의 성과와 행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에펠탑 인근 스팟24(SPOT24)에는 에어프랑스 기내 시설 및 서비스 소개 공간을 마련한다.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에어프랑스 장거리 항공편 비즈니스 클래스부터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를 지닌 고객들을 위한 SAPHIR 서비스를 살펴볼 수 있다. 해당 공간은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팔레 드 도쿄와 스팟24에 조성한 공간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장거리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2매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