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2000(대표 양무승)이 지난 달 25일 분당 서현역 부근의 ‘두리여행사'와 투어2000 전문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투어2000은 지난 20007년 7월,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첫 전문대리점을 오픈한 이래 총 11개의 지역 대리점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서병로 온라인사업본부 이사는 “마케팅의 확대를 위해서는 다양한 전략적 제휴가 필요하다"며 “제휴사와의 긴밀한 제휴 마케팅 및 전문판매 대리점 확대, 온라인마케팅 등을 기반으로 판매 대리점의 전국 확대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온라인 제휴사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는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