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3호]2008-05-30 17:53

모두투어 부산지점, 개점 18주년 맞아

모두투어네트워크 부산지점은 지난 23일, 개점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맨 앞줄 의자 좌측부터 이경희 부산상품사업부 차장,
김종원 대구지점장 부장, 우종웅 모두투어 회장 등.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는 지난 23일, 부산 중구에 위치한 부산지점에서 개점 18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우종웅 모두투어 회장을 비롯해 김희철 영남지역본부장, 이희성 부산영업 부장 등 주요 임원과 부산지점 직원을 포함한 60여명이 참석했다.

모두투어 부산지점은 31개 직영지사 중 최초로 지난 90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32개 BP(베스트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대리점 관리와 마케팅 활동으로 영남권 여행시장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김희철 영남지역본부장 이사는 “2008년 고유가 등으로 불안한 경제상황이지만 부산지점의 모든 직원이 ‘모두’라는 회사이름처럼 하나로 뭉쳐 어려움을 이겨내고 고객 한분한분에 정성을 다하는 자세로 임해 다가오는 20주년에는 지금보다 더욱 발전해 있을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