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4호]2008-06-06 13:39

전문가보다 더 전문가인 ‘모두투어’를 알린다!

모두투어, TV 공중파 광고 본격 방영

유명 연예인 4명을 한꺼번에 기용한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의 공중파 광고가 화제를 낳고 있다.

모두투어는 엄정화, 엄태웅, 김윤석, 서영희 등 유명 연예인을 등장시켜 모두투어의 자체 광고를 제작, 지면 및 공중파 TV광고, 옥외광고 등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자사의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견고히 다지겠다는 방침.

모두투어는 우선 엄정화, 엄태웅, 김윤석 등 3명의 연예인을 각각 맛과 요리, 해양스포츠, 골프의 고수로 지정하여 이와 관련된 내용의 CF를 태국 파타야에서 촬영했다.

남수현 모두투어 홍보마케팅팀 팀장은 “광고만을 자체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지만 성수기 홍보를 위해 책정한 예산이 36억~40억 가까이 된다”며 “일반적으로 여행사의 광고는 낮은 예산 아래 단발성으로 기획되기 때문에 큰 효과를 거두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전례를 밟지 않기 위해 충분한 예산으로 광고 활동을 펼쳐 보다 탄탄한 모두투어의 인지도를 구축할 것”이라며 “광고 방영 후에는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얻게 된 효과를 분석하고 개선해야 할 점은 충분한 검토를 거쳐 마케팅 활동에 재반영할 것”이라는 계획을 덧붙였다.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



자격 있는 전문가, 모두투어 광고 소개

 

▲최고의 미식가, 모두투어

앞에 무릎 꿇다.

우아한 옷차림으로 뛰어난 맞을 찾아 당당하게 가게 문을 열고 맛 집으로 걸어 들어가는 그녀 엄정화. 그런데 이게 웬일… 그녀 앞으로 푸다닥 날아가는 거위, 쨍그랑 접시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 그녀가 알고 있는 맛 집 30곳, 자격 있는 전문가 모두투어가 알고 있는 맛 집 4백32곳! 그녀는 말한다. “누군가와 함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는 건 정말 값진 일이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더 좋고요.” 혼자 하는 풍족한 여행보다 둘이 하는 배고픈 여행이 훨씬 행복할 것 같다고 수줍게 말하는 그녀. 곧 방영될 CF와 함께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을 만끽해보자.

▲마린보이 엄태웅

다이빙 슈트, 오리발, 물안경까지 완벽하게 갖춰 입고 당당하게 물속에 입수. 유유자적 바다속을 즐기고 있는 엄태웅. 그런데 아뿔싸 ! 상어지느러미를 보고야 말았다. “너무나 아름다운 바다와 깨끗한 해변이 인상적”이라고 말하는 연기파 배우 엄태웅. 바쁜 스케줄에 치일 때면 종종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고 말하는 그는 실제로 수준급 스쿠버 다이빙 실력을 자랑한다. 엄태웅의 해양스포츠 지역 7곳, 자격 있는 모두투어 전문가의 해양스포츠 지역 52곳! 올 여름 다이내믹한 여름 스포츠의 세계로 떠나보자!

▲바람 소리와 함께 굿 샷!

골프여행 전문가 김윤석 그가 파타야 인근의 골프장에 나타났다. 힘차게 날린 호쾌한 샷, 바람 소리와 함께 워터 해저드 앞에 톡 떨어지는 골프공.

이 정도야 우습지 하며 공으로 다가간 김윤석. 하지만 두 눈을 감은 듯 뜬 듯 알 수 없는 표정의 거대한 악어가 공과 너무 가까이 있었다. 과연 골프는 계속될 수 있을까?

김윤석의 골프장 21곳, 모두투어의 전문 골프 지역 506곳! 유쾌한 배우 김윤석의 골프 여행은 지금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