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청이 관광객 1천명에게 무료로 발마사지를 제공해 기네스북에 도전한다. |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에서 2008-2009 타이완 관광의 해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및 일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1천명이 동시에 발마사지를 받는 기네스북에 도전하는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기네스북 도전자들에게는 무료 발마사지 40분 체험의 기회와 기네스 도전 참가 증명서가 제공된다. 또한 유명 강사를 초빙해 건강 강좌가 진행되고 웰빙 가이드북, 기념 티셔츠 등 기념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타이완관광청 홈페이지(www.tourtaiwan.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15일까지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732-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