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룸에서 한국식 아침식사를

클럽메드는 스위트룸에 숙박하는 한국인 허니무너를 위해 한식 아침식사를 직접 룸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럽메드의 특별 룸서비스는 몰디브와 동남아시아 및 일본 지역 리조트 스위트룸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몰디브 카니 ▲인도네시아 빈탄 아일랜드 ▲발리 ▲태국 푸껫 ▲말레이시아 체러팅 비치 ▲일본 사호로 ▲오키나와 카비라에 위치한 클럽메드를 이용시 해당된다. 한국 고객을 위해 선보이는 아침식사로는 사골우거지탕과 김치 등이 포함된 정통 한식이 준비돼 있다.

클럽메드의 한국인 요리사가 심혈을 기울여 직접 개발한 이 메뉴는 해외에서 휴가를 보낼 때 호텔 뷔페식이 입맛에 맞지 않은 고객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컨티넨털 아침식사와 중국식, 일본식, 음료와 시리얼, 오믈렛과 베이컨 등 각종 요리를 선택해 원하는 시간대에 객실 내에서 먹을 수 있어 보다 편안한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클럽메드 내 레스토랑에서는 정통 한국 음식을 포함한 2백여 가지의 전세계 요리를 뷔페식으로 제공, 한식을 선호하는 고객은 물론 이국적인 맛을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취향에 맞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클럽메드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한국식 아침 서비스가 한국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클럽메드만의 독특하고도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02)345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