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0호]2008-07-18 16:04

솔라레, 치산 그랜드 나가사키·하코다테 오픈

솔라레, 치산 그랜드

나가사키·하코다테 오픈

치산 그랜드 하코다테 외관.
솔라레 호텔&리조트(이하 솔라레)는 ‘치산 그랜드 나가사키’와 ‘치산 그랜드 하코다테’를 7월 중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두 호텔의 특징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랜드 플로어’를 처음으로 시도해 운영한다는 점. 따라서 ‘그랜드 플러어’ 층의 객실에 숙박하는 고객은 보다 고급스러운 가구와 인테리어는 물론 iPOP 등 최신 기술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치산 그랜드 나가사키’는 JR 나가사키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나가사키 시내의 역사 유적지를 순회하는 열차 정류장과 맞닿아 있다. 또한 1945년 원자폭탄 투하와 관련된 나가사키 평화의 광장을 비롯, 메이지 유신 시대의 가옥을 그대로 보존한 전통 마을 등이 인접해 있다.

‘치산 그랜드 하코다테’는 일본 내 인기 관광지 중 하나인 하코다테산 기슭에 위치해 세계 3대 야경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하코다테의 야경과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A.G. 비릴리(Virili) 솔라레 호텔 회장은 “솔라레에서 운영하는 ‘치산 그랜드 호텔’은 모던하고 쾌적한 시설을 갖춘 동시에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나가사키와 하코다테에 오픈하는 치산 그랜드 또한 빠른 시일 내에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02)777-8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