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지난 13일 창립 7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장기 근속자들을 포상했다.

5년 장기근속자로 선정된 직원은 박병채 부장, 김명진 과장, 공사배 대리, 김현종 대리 등 총 4명이며 이들에게는 5돈의 순금메달은 물론 휴가비가 지급됐다.

고재경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를 통해 “7년의 시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직원들이 함께였기에 지금의 노랑풍선이 있다”며 “현재 여행업계가 매우 어려운 시기이지만 더욱 단결된 모습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노랑풍선은 지난 12일 항공전문 GSA기업 퍼시픽에어 에이전시 박종필 대표를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박 대표는 원양어선 항해사부터 시작해 현재 항공GSA회사의 대표로 여행업계에 오랫동안 몸담으며 경험한 생생한 서비스에 대한 견해를 전달했다.

노랑풍선은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 서비스 마인드를 새롭게 다짐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박종필 대표는 “3년 전 초청강의를 진행하면서 노랑풍선의 성장을 예견했었다”며 “앞으로 노랑풍선이 더 크게 발전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02)2022-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