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원 상대로 홍보 박차

레드캡투어(대표이사 심재혁)가 대한개원의협의회와 오는 27일 단독 지정여행사 계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홍보와 고품격 여행상품 판매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레드캡투어는 앞으로 대한개원의협의회 간행물인 ‘BELLE’를 통해 브랜드 및 여행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협의회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개별, 단체 마케팅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렙드캡투어 측은 이번 지정여행사 선정은 전시, 컨벤션 등 특수목적 사업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MICE팀과 문화탐방, 특지목적지 등으로 특성화된 전문여행인(Special Interest Tour)팀 등을 운영 중으로 대한개원의협의회로부터 수준 높은 서비스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레드캡투어 관계자는 “이번 단독 지정여행사 지정을 통해 국내 개원 의사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캡투어는 지난 1일부터 예약, 발권, 취소 등 모든 업무처리가 가능한 24시간 콜센터(02-3296-5500)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