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Years in Korea’
‘25 Years in Korea’행사에 참가한 주요 인사들이 축배를 들고 있다. (왼쪽부터) 에어프랑스 KLM 인천공항 이영길 지점장, 에어프랑스 KLM 에르베 물랭 한국 지사장, 에어프랑스 KLM 국제 영업 담당 장 루이스 펭송 수석 부사장, 전 에어프랑스 KLM 필립 바르비리에 한국 지사장, 에어 프랑스 KLM 마르닉스 프루테르 부사장, 에어프랑스 KLM 한국 곽호철 부지사장, 정운식 서울항공여행사 회장 |
이날 행사에는 필립 티에보 주한 프랑스 대사를 비롯해 프랑스 정부 인사들과 여행업계 관계자 약 2백50명이 참석했으며 에어프랑스-KLM 그룹의 국제 영업 담당 장 루이스 펭송(Jean Louis Pinson)수석 부사장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르닉스 프라우테마(Marnix Fruitema) 부사장이 방한해 자리를 빛냈다.
에르베 물랭 지사장은 “에어프랑스는 한국에 취항한 최초의 유럽항공사로 첫 여객기가 한국에 도착한 이래 한 번도 운항을 중단하지 않고 서울-파리간 공급좌석을 꾸준히 늘려 왔다”며 “에어프랑스가 한국에서 이렇게 성공 및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참석한 모두의 관심과 성원 덕분”아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난 50년의 에어프랑스 여승무원 유니폼 변천사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승무원 지망생 12명이 직접 모델로 나서 유니폼 패션쇼를 열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현경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