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1호]2008-10-10 10:22

롯데관광, KS-WCI 여행사 부문 1위 선정

웰빙 상품개발 및 고품격 서비스 제공 힘써

롯데관광이 지난 7일 그랜드인터
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 5회 한국
소비자웰빙지수(KS-WCI) 시상식에서
 여행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롯데관광개발(대표 유동수)은 지난 7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 5회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시상식에서 여행사 부문으로는 처음, 1위에 선정됐다.

롯데관광은 지난 37년간 고품격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고품질 웰빙 상품 개발과 고품격 서비스 제공에 힘써 왔으며, 최근에는 고품격 여행서비스인 ‘명품 LT클래식’을 출시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유동수 대표는 “웰빙, 로하스 등 점점 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사회 분위기 가운데 즐거운 여행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롯데관광은 창사 이래 고객에게 여행을 통한 삶의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37년 전통의 노하우 속에 축적된 롯데관광만의 고품격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S-WCI는 상품과 서비스의 웰빙 기능성에 대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발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소비 선택 기준을 제시하는 제도이다.

이는 건강성, 환경성, 안정성, 충족성, 사회성 등의 5개 분야를 통해 부문별 웰빙기능 만족도 1위를 선정하며, 올해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1백54개 제품, 5백27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소비자 10만5천7백명을 표본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