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적립도 받고, 공짜여행도 가고”

한진관광(대표 권오상)이 여행업계 최초로 여행상품 구매시, 구매 금액 기준으로 1천원당 1마일을 적립해주는 고객 서비스를 펼친다. 한진관광은 이와 관련 ‘SKYPASS+’상품을 출시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그간 자체 마일리지나, 카드사와 제휴를 통한 마일리지가 제공되기는 했지만, 상품 구매 금액에 한해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해주던 전례는 없어 스카이패스 회원들의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예를 들어 여행객이 대한항공을 이용해 파리를 가는 4백만원 상당의 SKYPASS+상품을 구매했을 경우, 대한항공 이용에 따른 탑승 마일리지 약 9천마일, 상품 적립 마일리지 4천마일, SKYPASS 제휴 신용카드 결제로 받게 되는 2천6백마일을 적립할 수 있다. 이는 기본 탑승 마일리지의 배에 가까운 수치. 이렇게 적립된 마일리지를 통해 한진관광이 운영하는 관련 상품을 이용할 경우 또 한 번의 여행도 가능하다.

한진관광 상품 중 SKYPASS+라고 표시되어 있는 모든 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마일리지 혜택은 11월1일 출발 상품부터 적용된다.

한편 한진관광은 SKYPASS+상품 출시에 맞춰 오는 11월7일까지 대규모 이벤트를 펼친다. 퀴즈 정답 응모 및 이벤트 홍보, 혹은 SKYPASS+상품 구입자 중 추첨을 통해 SKYPASS 5만마일, CGV 1년 무료 이용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kaltou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1566-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