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7호]2008-11-21 17:14

항공사 특가 & 이벤트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워킹홀리데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호주·뉴질랜드, 유럽, 필리핀 노선에 대해 정상가 대비 최대 69%까지 저렴한 특가를 출시했다. 내년 3월까지 출발하는 노선에 적용되는 이번 특가는 호주 퍼스,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케언즈 노선 등에 적용되며 요금은 최저 65만원부터. 유럽 노선의 경우 캐세이패시픽항공의 취항도시 모두 97만원으로 동일하고, 필리핀 마닐라 노선은 45만원부터, 세부는 51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학생증 혹은 재학증명서, 유학 비자, 워킹홀리데이 비자, 입학허가서 중 하나를 첨부해야 사용할 수 있다. 모든 노선의 유효기간은 1년이며 호주, 유럽 지역의 경우 도착과 출발을 항공사의 취항도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은 여행사와 캐세이패시픽항공 예약부에서 구매 가능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불포함된 가격이다.

문의 02)311-2731.

▲루프트한자독일항공은 토파스와 함께 여행사 대상 발권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루프트한자는 오는 12월26일까지 발권 콘테스트에 참여한 여행사 중 가장 많은 항공권을 발권한 1등 팀에게는 1백만원, 2등 팀에게는 70만원, 3등 팀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최다 비즈니스 클래스 판매 팀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주 ‘행운상’ 추첨을 통해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1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다양한 상품권을 제공한다.

발권 콘테스트 참여 방법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TOPAS를 이용해서 발권한 LH PNR(유럽에 한함)을 TOPAS Q10번(QEP/QHD/10)으로 전송하면 된다.

문의 02)3420-0408.

▲에어차이나는 여행업 관계자들을 위해 AD요금을 출시했다. 이달 15일부터 2009년 2월 28일(출발일 기준)까지 여행사, 항공사, 호텔 직원들은 본인과 직계 가족에 한해 인천 출발 한-중 노선을 왕복 5만원(TAX는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해당지역은 북경, 천진, 대련, 청도, 위해, 연대, 제남 등 에어차이나와 산동항공의 운항구간(단 아시아나항공과의 코드쉐어 구간 제외).

항공권의 사용 유효 기간은 출발일로부터 15일이며, 발권 후 전체 미 사용시 환불 수수료는 2만원이다. 부분 미 사용시에는 지불한 TAX만 환불이 가능하다.

예약 및 발권을 원할 경우에는 신청서와 함께 본인의 재직 증명서와 회사명이 나와 있는 의료 보험증이 필요하고, 직계 가족인 경우에는 주민등록등본 혹은 호적등본이 필요하다.

예약 및 발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토파스 웹사이트(www.topasweb.com) 또는 에어 차이나 서울지점(02-774-6886)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