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1호]2008-12-19 13:49

참좋은여행, 공격적인 마케팅 펼쳐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참좋은레져(대표 윤대승)는 지난 1일부터 서울 시내 지하철 역사에 스크린도어(Platform Screen Door, 지하철 선로와 승강장 부분을 차단하는 안전장치)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지하철 역사 광고는 강남역과 을지로3가역, 합정역, 영등포구청역 등 2호선 지하철 역사 4곳에 설치됐다.

참좋은레져 관계자는 “여행업계가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를 계기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이번 지하철 광고를 시행했다”며 “장기적으로 참좋은여행의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키기 위해 상업적인 메시지를 배제하고 낯선 여행지를 꿈꾸는 설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이미지 광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강남역은 지하철 이용인구가 가장 많은 지하철 역사로 주목도가 높아 광고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02)2188-4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