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1호]2008-12-19 08:41

아시아나항공, 사랑의 김장 나누기

인기여성그룹 씨야와 함께 사랑 전해

윤영두 사장(앞열 우측에서 세 번째)이 11일 강서구 개화동
 지온보육원에서 인기여성그룹 씨야(SeeYa)의 멤버인
남규리(맨 우측 두 번째)양과 및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지고 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지난 11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60명과 함께 강서구 개화동 지온보육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담근 5백50포기의 김치는 1백30 결손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인기여성그룹 씨야(SeeYa)의 멤버들이 모두 함께 참석하여, 보육원생들에게 즐거움과 보다 훈훈한 사랑을 느끼게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소외계층 돕기’를 아름다운기업 실천과제 중 하나로 삼고,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과 연탄 지원,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