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2호]2008-12-26 17:11

호주관광청, FIT 상품 책자 제작 및 배포

호주스페셜리스트 적극 추천

호주정부관광청(한국지사장 최승원)은 호주스페셜리스트(www.aussiespecialist.com)가 추천하는 호주자유여행 소개 책자를 신규 제작해 소비자 및 여행사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호주스페셜리스트가 추천하는 호주자유여행 Best5’는 호주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Aussie Specialist Program)의 일환으로 2008년 실시한 1회 Australian Journey를 통해 최종 선발된 5개 호주스페셜리스트 팀의 여행기와 호주여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고 있다. 책자에는 소개된 일정을 개발한 호주스페셜리스트와 여행사 정보도 포함하고 있어 상품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은 직접 여행사에 문의도 가능하다.

총 1만부가 제작돼 이미 2천부는 호주를 담당하는 여행사 담당자들에게 배포됐으며, 8천부는 내년 2월~3월 중 진행될 호주관광청 FIT캠페인 온라인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호주관광청은 호주자유여행에 걸맞는 보다 새롭고 참신한 여행일정 개발을 위해 호주스페셜리스트를 대상으로 제1회 Australian Journey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백명이 넘는 호주스페셜리스트가 참가한 이 대회에서, 33개 팀이 끝까지 경합을 벌인 끝에 최종 5개 팀이 선정됐다. 각기 다른 테마를 지닌 5개의 팀은 각 팀이 개발한 일정대로 여행을 떠났다.

호주관광청은 내년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제2회 Australian Journey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새롭게 개발된 내용들도 계속해서 책자 제작 등을 통해 소개할 방침이다.

문의 02)399-6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