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3호]2009-01-02 16:24

세중나모여행 조직개편 단행

세중나모여행(대표 천신일)이 지난 1일부로 조직을 변경, 새로운 체계로 운영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세중여행의 상용부문은 크게 본사영업 1,2,3팀과 강남사업부 영업4팀, 부산사업본부 체제 등 총 9개 팀, 22개 파트 체제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2008년 강남사업부 영업4팀이 법인영업2팀으로 합쳐지면서 6개 팀과 16개 파트 체제로 개편됐다. 이와 함께 영업4팀장이었던 한덕호 이사가 법인영업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영업지원팀장이었던 고미희 이사는 부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세중나모여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빠른 고객 응대가 가능해 졌다”며 “두 명의 이사 외 직급이 변경되거나 승진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김현경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