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에이치앤디가 운영하는 부킹엠(bookingM)은 오는 14일 발렌타인테이를 맞아 로맨틱한 호텔 패키지 상품을 대거 출시했다. 이들 패키지에는 저마다 와인, 초콜릿, 꽃다발, 선물, 뮤지컬 티켓, 버블바스 등 특색 있는 특전과 테마 별 아이템이 포함돼 있어 여행객의 기회에 따라 무한대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부킹엠은 프로모션 호텔을 웨스틴 조선호텔이나 리츠칼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등 시내 주요 호텔로 한정짓지 않고 제주 씨에스호텔 앤 리조트, 제주 더 보오메꾸뜨르 호텔 등 다양한 지역으로 확장시킨 만큼 고객들의 편의가 예상된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호텔패키지 상품을 기획한 이훈 모두투어에이치앤디 마케팅 부장은 “단순한 숙박의 개념을 넘어 즐거움의 요소가 더해진 호텔 패키지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럭셔리한 분위기의 객실은 물론 보다 독특하고 차별화된 특전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와인으로 ‘부드럽게’, 초콜릿·꽃다발로 ‘달콤하게’, 풀빌라에서 ‘럭셔리하게’ 등 본인 취향에 따라 상품을 고르되, 각 호텔마다 객실 혜택, 주변 데이트 코스 등 장단점이 있으니 예약전 꼼꼼한 체크와 비교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bookin

gm.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