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01호]2009-03-06 16:00

‘이집트 문명전-피라오와 미라’ 열려

관광청, 전시회와 함께 이집트 알리기 나서

이집트정부관광청은 오는 4월27일부터 8월30일까지 한국박물관 100주년을 기념해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이집트 문명전-파라오와 미라’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현재까지의 국내 이집트 전시행사 중 최대 규모(진품 유물 231점)를 자랑하며, 이집트 유물뿐 아니라 전통예술, 음식, 의복 등 다양한 이집트의 문명과 문화를 만날 수 있다.

관광청은 이번 행사의 전시 홍보물 제작과 부대행사 기획에 참여하고 이집트 관광 브로슈어와 홍보 영상물을 제공하는 등 다방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전시의 주관을 맡고 있는 KBS 미디어와 (주)두미르, 후원을 맡은 이집트 대사관 등 관련 업체와 긴밀한 협조 아래 이집트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문의 02)2263-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