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02호]2009-03-13 13:36

마카오 트래블마트 성대한 막올려

오는 17일 웨스틴조선호텔서 개최

마카오정부관광청(한국사무소 소장 유환규)이 오는 17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오후 3시부터 8시30분까지 ‘트래블마트 및 디너 리셉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호텔, 여행사 등 여행업 관련 18개 현지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FIT에 걸맞는 새로운 상품과 가족여행 및 인센티브에 적합한 호텔 정보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마카오를 방문한 한국방문객 수는 약 28만명으로 2007년 대비 24% 증가했으며, 방문국가 순위로는 중국 본토, 홍콩, 타이완에 이어 7위를 기록했다.

유환규 소장은 “미국발 경기침체로 인해 한국여행시장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경기만 회복된다면 여행시장 또한 빠른 시간안에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여행업 관계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해 마카오에 대한 풍성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트래블마트 참가 업체는 ▲Air Macau Company Limited ▲City of Dreams ▲Galaxy Entertainment Group-Star Word Hotel ▲JTB Macau Limited ▲L’Arc New World Hotel Macau ▲Macau 24 Hours Travel Agency Limited ▲Macau Fisherman’s Wharf ▲Macau Tower Convention & Entertainment Centre ▲Mandarin Oriental Macau ▲Rio Hoter ▲Rocks Hotel ▲Shun Tak-China Travel Ship Management Limited ▲The Landma가 Macau ▲Top Holidas-P&E International Travel Co., Ltd ▲Sands Macau Hotel ▲The Venetian Macau Resort Hotel ▲W미애 Hotel Macau 등이다.

민은혜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