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웅 회장 및 임직원 300여명 참여 속 성료
대내외적인 악재 불구, 성장하는 기업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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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모두투어가 지난 3일 창립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0년 장기근속 수상자를 처음으로 발표하는 자리를 가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1989년 국일여행사(모두투어네트워크의 옛이름) 창립멤버로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는 홍기정 사장과 한옥민 전무가 그 주인공. 이 밖에도 10년 장기근속 수상자로 남수현 홍보마케팅팀 과장을 포함해 7명이 기쁨을 함께했다.
또한 880여명의 모두투어 직원 중 최우수사원으로 전략기획팀 김준성 과장이 뽑혀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우수사원으로는 유럽사업부 강인대 과장을 포함한 15명이 그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강남지점 탁미화 주임을 포함한 3명이 우수 계약사원상, 나영주 안내원을 포함해 2명이 우수 안내원상을 수상했다.
홍기정 사장은 “대한민국 여행업계 최초의 홀세일러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새로운 여행문화 정착을 위해 달려온 모두투어의 20년을 여러분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다시 시작점에 섰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오는 2015년 세계 속에 우뚝 선 모두투어를 만들어보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