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인터내셔널이 지난 5일 명동 중앙 시네마에서 여행업계 임직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영화 ‘워낭소리’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사회는 여러 악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를 응원하고자 크루즈인터내서널이 마련한 것으로, 업계 임직원 및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했다. 영화 관람 전에는 나파사이리조트, 라레지던스앙코르 등 각각 3박 숙박권이 걸린 경품 행사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높였다.

크루즈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유대를 강화하고 새로운 변화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이와 동시에 여행사 직원들이 상품 개발이나 판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상품 및 크루즈플래너 교육 실시, 온라인 정보기반 구축, 브로슈어 제작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02)775-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