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08호]2009-04-24 18:44

아시아나항공과 함께하는 국가브랜드 ‘UP’

5월부터 국제선 전 노선에 글로벌 에티켓 캠페인 전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국가브랜드 강화를 위한 글로벌 에티켓 캠페인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아시아나항공의 이번 행보는 최근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세계 10위권 경제규모에 맞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발표한 데 따른 것.

아시아나항공은 이에 발맞춰 국제선 전 노선에 홍보영상물을 상영하는 등 올바른 여행문화정착과 국가위상 강화를 동시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행객을 대상으로 기내에서부터 여행지까지 지켜야 할 에티켓을 시리즈형식으로 제작, 오는 5월 중순부터 기내에서 출발시 홍보영상물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 제작물은 기내에서의 어린이들 소란행위, 앞자리 좌석을 발로 차는 행위 기내와 여행지에서 지켜야할 에티켓 등을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구성, 이해하기 쉽도록 코믹하게 제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