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5호]2009-06-19 15:29

모두투어, 홋카이도 전세기 운항

상품 등급별 풍성한 특전 제공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가 일본 홋카이도 단독 전세기 상품을 출시하고 7,8월 성수기 일본지역 모객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전세기는 오는 7월25일부터 6회 걸쳐 대한항공 300석과 7회에 걸쳐 34석씩, 7월25일에서 8월12까지 주 2회(수, 토요일)로 아시아나항공 35석을 이용해 운영한다.

따라서 모두투어는 이들 전세기를 이용한 실속, 정통, 고품격, 프리미엄 등 다양한 등급의 상품을 선보이고 각 등급별 다채로운 특전을 제공한다.

먼저 실속 홋카이도 상품에는 홋카이도 천연미네랄 워터가 1인당 3병씩 제공되며, 삿포로 숙박시 홋카이도 특산품인 천연 허브티가 제공된다. 또한 홋카이도 최고의 명물인 대게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다베호우다이 뷔페 특전이 포함된다.

정통 홋카이도 상품에는 실속 상품의 특전이 모두 포함되며 아이누민속촌 관광, 테마파크 기생쇼, 닌자쇼 관람, 오타루 아이스크림 시식, 특제 초콜릿 증전 등의 특전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 고품격 상품에는 실속상품에 포함된 특전은 물론 고급 발마사지를 받는 일정을 비롯해 삿포로 노보텔 숙박시 39평형 디럭스트윈룸에서의 숙박, 홋카이도 유노하나 입욕제 증정 등이 주어지며, 프리미엄 상품에는 료칸 숙박 및 전 일정 일본 전통 코스요리인 가이세키 석식이 제공된다.

염경수 일본사업부 차장은 “등급 상품 외에도 관광과 자유일정을 병행하는 프리팩 상품과 리조트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 여행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전세기 단독 진행과 함께 다양한 상품과 등급별 특전, 알찬 여행 일정으로 홋카이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여름 휴가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