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6호]2009-06-26 12:32

쉐라톤 인천 호텔 8월1일 오픈

지리적 강점 및 최고의 시설 자랑

오는 8월1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쉐라톤 인천 호텔이 최신 시설을 기반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 송도 신도시의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는 쉐라톤 인천 호텔은 오는 10월 초에 오픈되는 인천대교 입구에 자리 잡아 인천국제공항에서 20분, 서울에서 40분 정도 소요된다.

특히 송도 컨벤션 센터와 동북아타워, 쇼핑몰 등에 근접해 있어 호텔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비즈니스를 나누고 쇼핑을 하는데 용이할 뿐 아니라 컨잭닉클라우스 골프 코스와도 근접해 있어 편리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쉐라톤 인천 호텔은 전체적으로 갈색톤을 사용해 모던하며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폭넓은 나이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모든 객실에는 쉐라톤 스위트 슬리퍼 베드가 마련돼 있으며 타 호텔보다 높은 천정과 넓은 유리창으로 탁트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레인포레스트 샤워 시설과 욕조가 별도로 장착돼 있는 넓은 욕실을 자랑한다.

부대시설로는 9개의 연회장을 비롯해 4개의 레스토랑 2개의 바, 휘트니스센터, 스파, 실내수영장 등이 마련돼 있다.

이 같은 지리적 강점과 함께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쉐라톤 인천 호텔은 인천 대표적인 호텔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

지난 10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09 스타우드 엑스포’에서 만난 쉐라톤 인천 호텔의 알레인 리고딘 총지배인을 통해 오픈을 앞둔 쉐라톤 인천 호텔을 들여다 봤다.

민은혜 기자 titnews@chol.com




알레인 리고딘 쉐라톤 인천 호텔 총지배인

“인천도시축전 통해 홍보효과 극대화 기대”

알레인 리고딘 총지배인은 “쉐라톤 인천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지리적 이점으로 인천 및 서울을 찾는 많은 비즈니스 고객과 관광객들이 쉐라톤 인천 호텔로의 이동이 용이할 것”이라며 “특히 오는 10월23일 인천대교 개통이 예정돼 있어 보다 편리하게 쉐라톤 인천 호텔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쉐라톤 인천 호텔은 위치적 강점을 내세워 상용고객은 물론 여행객, 허니문 등 다양한 타깃층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알레인 총지배인은 “호텔 가동률을 50~55%로 목표하고 있으며, 송도와 쉐라톤 인천 호텔의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해 나감에 따라 재고객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인천이 일본이나 중국의 주요 도시와도 가까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이 지역과 인천을 연계해 방문하는 외래객 유치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쉐라톤 인천 호텔은 8월7일 개막되는 인천도시축전과 2010년 인천방문의 해를 적극 활용해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

그는 “인천도시축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인천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통해 호텔 홍보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국내 이용객들은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외래객들이 쉐라톤 인천 호텔을 방문해 고품격 서비스를 만끽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