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6호]2009-06-26 12:38

하나투어, Travel Care Service 론칭

개별여행객 만족 극대화 목표

하나투어(사장 권희석)가 자유여행객의 편의와 정보 제공을 위해 ‘Travel Care Service’를 론칭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하나투어를 통해 에어텔과 배낭여행을 이용하는 개별 고객은 24시간 현지여행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Travel Care Service’는 현지 관광지 정보를 비롯하여 여행지 풍토병 정보 및 비자수속을 지원하는 여행자 안전 서비스와 호텔 및 식당, 그리고 공연과 교통편 예약 등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여행 예약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 여행지에서 해당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하나투어에서 제공하는 일정표 내 표기된 현지(긴급)연락처를 통해 발신자부담으로 동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손태완 사업기획 팀장은 “동 서비스는 그동안 자유여행 고객이 사전 정보탐색만 의존해 출발하는 부담을 최대한 덜어 주고 현지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면서 “향후에는 자유여행뿐만 아니라 항공, 호텔, 현지투어 등 하나투어가 공급하는 개별여행 상품 구매 고객에게도 이 서비스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관련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