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여행객 만족 극대화 목표
하나투어(사장 권희석)가 자유여행객의 편의와 정보 제공을 위해 ‘Travel Care Service’를 론칭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하나투어를 통해 에어텔과 배낭여행을 이용하는 개별 고객은 24시간 현지여행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Travel Care Service’는 현지 관광지 정보를 비롯하여 여행지 풍토병 정보 및 비자수속을 지원하는 여행자 안전 서비스와 호텔 및 식당, 그리고 공연과 교통편 예약 등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여행 예약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 여행지에서 해당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하나투어에서 제공하는 일정표 내 표기된 현지(긴급)연락처를 통해 발신자부담으로 동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손태완 사업기획 팀장은 “동 서비스는 그동안 자유여행 고객이 사전 정보탐색만 의존해 출발하는 부담을 최대한 덜어 주고 현지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면서 “향후에는 자유여행뿐만 아니라 항공, 호텔, 현지투어 등 하나투어가 공급하는 개별여행 상품 구매 고객에게도 이 서비스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관련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