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6호]2009-06-26 12:52

하나투어, 다양한 교육여행 프로그램 선봬
특별한 여름방학 만들기 돌입

하나투어(사장 권희석)가 여름 방학을 앞두고 특별한 방학 만들기를 고대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에듀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중ㆍ고등 학생만을 위한 유럽 에듀투어’는 교과서에서만 만나 볼 수 있었던 유럽의 역사와 유적지, 박물관, 미술관 등을 두루 관광할 수 있는 교육 여행 상품. 특별히 중ㆍ고등학교 학생만 예약 가능하도록 기획됐으며 교육 여행 전문 인솔자와 현지 가이드가 동행해 보다 알차다. 또 15명 이상 출발 시에는 인솔자 2명이 동행하고 현지 도착 후에는 가족에게 안전 도착을 알리는 안심콜 서비스가 진행돼 해외에 처음 자녀를 보내는 부모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다.

관련 상품은 서유럽 3개국 9일(3백69만원부터, 대한항공 이용), 동유럽 5개국 9일(3백39만원부터, 대한항공 이용), 지중해 터키 9일(259만원부터, 대한항공 이용) 등이며 여행 중 유럽의 명문 대학도 방문하는 등 일정이 알차게 구성됐다.

형제 혹은 자매 예약시 인당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모든 여행객에 유럽 여행책자를 제공한다.

황인태 하나투어 해외사업 본부장은 “학업으로 지친 자녀들의 몸과 마음에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름방학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하나투어에서 준비한 여름방학 기획전들을 통해 자녀들 마음에 쉼표와 느낌표가 함께 간직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