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6호]2009-06-26 13:00

[연재칼럼] VOP 활용법

글 싣는 순서

Step 1 가장 우선시되는 기초 항목, ‘고객 관리’

Step 2 철저한 조회 필수, ‘예약 관리’

Step 3 불필요한 과정 축소, ‘발권 관리’

Step 4 정확한 데이터의 중요성, ‘보고서 관리’

Step 5 여행사의 힘, ‘수입 관리’



‘토파스와 함께라면 누구나 고수가 될 수 있다’

쉽고 빠르고 정확한 VOP 전문가 되기

▲보고 또 보고, 마지막 보고서 관리

일일판매보고(DSR)
메뉴경로 [발권관리]-[판매관리]-[D.S.R]

일반적으로 예약 및 발권업무가 마무리 되면 맨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업무 절차가 보고(Report)이다. 보고는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는데 우선 여행사 내부 관리 목적의 보고서와 BSP여행사 대상 보고서가 있을 수 있다.

여행사 대표가 아닌 경우에야 상세한 판매현황을 주기적으로 보고해야 할 상황이 수시로 발생하는 것이 여행사다. 때문에 발권 절차를 완벽히 끝냈다 해도 보고를 위한 정확한 데이터와 수치가 없다면 일을 제대로 처리할 수 없게 된다.

이럴 때 토파스의 ‘Value Office Pro(VOP)’를 적극 활용해보자. VOP에서는 일일판매보고(Daily Sales Report) 기능을 통해 일일 판매현황을 손쉽게 조회 출력하고 상부에 보고하기 편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판매현황은 담당자별, 항공사별, 노선별, 거래처별 등 다양한 옵션을 통해 조회가 가능하여 관리자의 선택에 따라 추가 구성도 가능하다.

CCCF 송부표
메뉴경로 [발권관리]-[BSP관리]-[CCCF송부표]
특히 매주 BSP KOREA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BSP여행사라면 VOP를 통해 CCCR 송부표, TR/CR 송부표, 증빙서 송부표 등의 관련 서류를 새로 작성할 것 없이 기존에 입력돼 있는 데이터로 손쉽게 작성할 수 있다.

Value Office Pro(VOP) : 여행사의 발권 및 수입관리 등의 업무전산화를 처리하는 토파스의 BackOffice 시스템. 토파스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4월1일부터 VOP의 사용료 인하를 단행했으며, 이에 따라 여행사들의 가입신청문의 또한 증가하고 있다.













자문=강성도 토파스 과장

본지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토파스여행정보(대표 박무화)와 함께 누구나 쉽게 공부하고 따라할 수 있는 100% VOP(Value Office Pro) 활용법을 총 5회에 걸쳐 연재한다. 토파스와 함께 카운터 업무의 고수로 거듭나 보자.

문의=02)726-6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