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7호]2009-07-03 10:21

‘동반자 20만원 할인받고 떠나자’

한진관광, 바이칼 상품 출시

한진관광이 차별화된 특전이 가득한 러시아
상품을 선보였다.
한진관광(대표 권오상)이 ‘한민족의 시원 바이칼’상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27일 출발 고객에 한해 동반자 20만원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해당 상품은 ‘한민족의 시원 알혼섬과 바이칼 5일’이며 일정은 이르쿠츠크(1)-알혼섬(1)-이르쿠츠크(1)-기내(1) 등. 이르쿠츠크 관광(키로프광장, 시청사, 알렉산더3세 기념비, 앙가라강변산책, 중앙시장 방문 등), 우스찌 오르딘스크 브리야트 민속촌 박물관 관람, 광활한 시베리아 벌판과 스텝지역 관광, 러시아 전통 사우나(1회)등이 포함된다. 또한 바이칼 유람선 탑승(1시간), 체르스키 전망대(리프트 탑승), 바이칼호수에서만 서식하는 오믈과 보드카 시식, 러시아 꼬치구이 ‘샤쉴릭’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이밖에도 시베리아관광열차를 이용하는 상품인 ‘바이칼 호수의 신비 5일’은 이르쿠츠크(2)-리스트비얀카(바이칼호수)-이르쿠츠크(1)-기내(1)일정이며 이르쿠츠크-슬류잔카-뽀르트 바이칼 시베리아 구간 관광열차탑승(7시간), 이르쿠츠크 관광, 샤먼의식 참관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문의 1566-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