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관광청, SBS TV ‘좋은 아침’ 방송 지원
주한캐나다관광청이 국민 배우 박원숙과 그녀 가족의 캐나다 온타리오주 여행기를 지원했다. 사진은 나이아가라의 명물 ‘안개 숙녀 호(Maid of the Mist)’에 탑승한 박원숙. |
이번 여행에는 배우 박원숙과 그녀의 어머니, 동생까지 총 네 명의 식구가 함께했다. 이들은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눈으로 우선 체험하고 ‘안개 숙녀 호(Maid of the Mist)’를 타고 폭포 바로 밑까지 들어가는 등 가슴 벅찬 여행을 즐겼다.
또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망대 ‘테이블록(Table Rock)’, 토론토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스카이론 타워(Skylon Tower)’, 나이아가라 일대의 모든 명소를 돌아볼 수 있는 ‘헬리콥터 투어’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외에도 박원숙 가족은 캐나다 내 가장 아름다운 1천8백여개의 섬을 자랑하는 ‘천섬’ 크루즈,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 ‘킹스턴’, 그리고 현대와 과거 건축물들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토론토 등 캐나다의 유명 명소들을 탐험했다.
관광청 측은 “폭 넓은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국민배우 박원숙과 그녀의 가족 여행기를 통해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방송을 통해 소개된 나이아가라폭포 및 베스트 여행지를 참고해 올 여름 캐나다로의 휴가 계획을 세워보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문의 02)733-7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