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9호]2009-07-17 12:39

아시아나항공 성수기 제주 공급 늘어난다

포항-제주 노선 운항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최근 제주 관광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오는 31일부터 포항-제주 노선을 주 3회 운항한다.

이에 따라 포항시 및 인근 지역민들의 제주여행이 한결 편리해지게 됐다. 아시아나가 동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B737-400(160석)기종으로, 오후 1시40분에 제주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40분 포항공항에 도착한다.

복편은 포항공항에서 오후 3시10분 출발, 오후 4시10분 제주공항 도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