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9호]2009-07-17 13:00

숨겨진 베트남의 ‘매력’, VJ특공대에서 공개

자유투어, 방송 현지 지원 통해 베트남 홍보 박차

자유투어가 방송 현지 촬영 지원을 통해 인지도 제고 및
상품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은 VJ특공대 베트남
현지 촬영 모습.
자유투어(대표 방광식)가 최근 KBS 2TV ‘VJ 특공대’ 프로그램의 촬영 현지 지원을 통해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다낭과 후에, 호이안 등을 일반 대중에게 소개했다.

이번 VJ특공대에서는 ‘해외여행! 뉴 트렌드를 찾아서’라는 주제아래 색다른 여행 코스를 발굴하는 이들에 대한 내용이 촬영됐다. 이에 배문자 현 자유투어 홍보 사원이 직접 출연, 베트남 곳곳을 누비며 상품 일정을 기획하고 체험하는 모습이 베트남의 수려한 풍경과 함께 지난 10일 금요일 밤 KBS 2TV를 통해 방송됐다.

자유투어 측은 “한국인들에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다낭은 고운 모래의 백사장과 해변을 갖춘 베트남 대표 휴양지이자 중부 최대의 상업도시”라며 “더불어 후에는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도읍지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관광지를 갖추고 있다”고 호평했다.

이와 함께 “이번 방송을 통해 자유투어의 인지도를 높이고 성수기 다낭과 후에를 동시에 둘러볼 수 있는 베트남 여행 상품 판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2)3455-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