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9호]2009-07-17 13:13

‘성수기에도 항공권 예약 걱정없이 떠나자’

웹투어 100% 출발 일본·홍콩 상품 선봬

웹투어(대표 홍성원)가 올 여름 성수기 시즌, 100% 출발을 보장하는 일본, 홍콩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일본 상품은 오는 18일에서 8월22일 사이 출발하는 상품으로 금요일 출발 도쿄 주말 1박3일 상품이 23만9천원, 김포-하네다 5일 상품이 38만9천원, 인천-오사카 4일 상품이 28만9천원부터 판매된다.

또한 공동구매로 진행되는 인천-도쿄 4일(39만9천원), 인천-후쿠오카 4일(19만9천원), 북해도 4일(50만9천원)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홍콩 상품은 7월24일, 7월30일, 8월7일, 8월14일 등 4회에 걸쳐 출발하는 2박4일 일정의 자유여행상품으로 상품 가격은 37만원부터이다.

김은주 웹투어 팀장은 “여름 성수기에는 거리가 가까운 일본, 홍콩 지역의 경우 다급히 휴가일정을 잡아 여행을 계획하고 문의하는 경우가 많지만 예약이 마감돼 출발을 포기하게 되는 사례가 많다”며 “이번에 기획한 100 % 출발 상품은 이런 고객의 편의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주말 출발 좌석 및 신규 편성된 성수기 전세기 좌석을 확보해 출발 가능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문의 02)2222-2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