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35호]2009-11-20 16:31

올 겨울 포시즌스 호텔 베이루트 오픈

지중해를 한 눈에 바라 보는 호텔 탄생

올 12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지중해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베이루트는 현대적이고
고전적인 콘셉트로 건축됐다.
포시즌스 호텔 & 리조트가 오는 12월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포시즌스 호텔 베이루트’를 오픈한다.

포시즌스 호텔 베이루트는 지중해가 한 눈에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했으며 현대적이고 고전적인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건축됐다. 230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모두 지중해 바다가 보이는 오션 뷰이며, 각 객실마다 유리공예로 장식된 발코니 등 호텔 외관 역시 자랑거리. 또한 개인 월풀을 구비한 최고급 스파 프로그램과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등 각종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은 비즈니스 미팅을 비롯해 각종 이벤트 및 연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지중해 동쪽 해안과 접한 서아시아의 항구 도시인 베이루트는 도시 전체가 바다와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레바논 최고의 박물관을 비롯해 고대 로마 유적, 재건된 성 조지 성당 등 다양한 관광 명소들이 있고 주위에는 수많은 호텔과 비치클럽, 레스토랑들이 들어서 있다.

문의 02)777-8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