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37호]2009-12-04 13:16

Happy Christmas!

Happy Christmas
늘 그렇듯 크리스마스는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올해도 크리스마스가 한 달 채 남지 않았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었다면 호텔가를 주목할 것. 호텔가에서는 키즈 쿠킹 클래스, 각종 크리스마스 패키지, 자선 크리스마스 트리 행사 등 뜻 깊은 올해의 크리스마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말이다.

신선해 기자 titnews@chol.com



하얏트 리젠시 인천◀◁

 

▲크리스마스 키즈 쿠킹 클래스

하얏트 리젠시 인천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쿠킹 클래스’를 선보인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이탈리아 출신의 총주방장 미르코가 직접 진행한다. 이달 5일, 12일, 19일 3회의 수업이 마련되어 있으며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요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 앞치마와 모자는 호텔에서 제공되며 수업이 끝난 후에는 기념사진과 함께 수료증이 수여된다.

참가비는 7만원, 호텔 멤버십 CATH 회원은 6만원이며 세금은 별도이다.

문의 032)745-1234.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희망 그린 크리스마스 트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지난달 27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호텔 로비 입구에 25여 개의 율마 화분으로 이뤄진 ‘희망 그린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와 자선 트리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희망의 그린 크리스마스 트리는 한 해 중 가장 모임과 파티가 많이 열리고 연말연시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업 및 개인들의 힘을 모아 만들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각각의 화분에는 후원 회사의 로고 또는 후원인의 이름이 부착되며 작은 화분은 개당 10만원, 큰 화분은 개당 150만원씩 기부를 받는다. 모금된 돈은 환경 보존을 위한 후원금으로 활용되며 율마 화분은 환경 복지 단체에 기부된다. 문의 02)559-7751.

리츠칼튼 서울◀◁

▲3가지 크리스마스 패키지

리츠칼튼 서울이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까운 친구들끼리 크리스마스를 보낼 계획이라면 걸스 홀리데이 나잇 패키지를 이용해 보자. 파티 클럽 샌드위치, 씨저 샐러드, 연어 콘피 세비체, 신선한 과일 등 3인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의 푸짐한 핑거 푸드와 와인 1병이 제공된다. 가격은 30만원. 가족과 함께라면 드림 패키지가 적합하다. 실내에서 가족과 함께 DIY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 수 있으며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및 쿠키가 제공된다. 가격은 27만5천원. 연인과 달콤한 데이트를 한다면 홀리데이 미라클 패키지를 추천한다. 시티뷰를 즐기며 5코스 정찬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9만원부터. 단 모든 패키지에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

문의 02)3451-8114.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크리스마스 객실 패키지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오는 24일, 25일에 이용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핑크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에서의 1박과 미니 케이크, 예쁜 핑크 빛의 로제 샴페인과 커플 숙면 파자마를 제공한다. 가격은 19만9천원. 사랑의 타임캡슐 패키지는 EFL 룸 1박, 미니 케이크, 과일, 초콜릿과 와인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24만9천원. 미수다 인 스위트 패키지는 스위트 룸 1박, 와인, 쁘띠 케이크, 과일과 치즈 플래터를 객실 안에 세팅하여 파티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가격은 3인 기준에 30만9천원. 단 모든 패키지에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 문의 02)3282-6160.